광화문맛집 락희옥 樂喜屋에서 신년모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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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요즘 또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와중에도 새해 모임에 참석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광화문의 맛집 ‘낙희옥’에서 지인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얼마전인데 벌써 꿈처럼 느껴지는 것은 최근의 상황이 상황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서 아~짜! 라는 의미로 맛있는 수육과 고기전 그리고 ‘콜키지 프리’ 와인까지 먹고 즐겨왔습니다. 그 재미있었던 시간을 세세하게 사진으로 남겼으니까, 하나하나 풀어보겠습니다.

록·희옥 LAKHEEO AKorean Modern-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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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희옥은 을지로점 마포점 그리고 얼마전 다녀온 교대점이 있었는데 일산사는 언니의 배려로 광화문에서 먹기로 했습니다.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종로파출소와 코리아나호텔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 왼쪽 건물 2층인데 간판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영업 시간은 인터넷에는 밤 11시까지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가게 입구에는 11시 30분까지라고 안내되어 있었어요.수요미식회 보쌈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또 눈에 띄는 문구는 김치말이국수집이라는 안내~~그런데 말이죠. 들어갈때는김치마리면을먹기로약속했는데잊어버려서된장면을주문해서맛있게먹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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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에 밝은 목제 톤의 테이블과 의자는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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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들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서 먹다보면 한두개의 테이블이 비어서 몰래 먹고나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천상블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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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콜키지프리의 가게답게 와인과 한식을 먹는 테이블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술이 들어가면 한국인들은 목소리가 커지겠죠? 여기저기서 주문하는 소리가 낭랑하게 들려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도 그런 사람들이었음을 부정하지 않습니다.쿠쿠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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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맛집답게 다양한 음식이 있고 그에 맞는 와인이 준비돼 있어 다 마시지 못하는데 왜 혼자 든든하다고 생각할까요?몇 년 전 호주 와인과 한식 마리아주 행사에 초대받아서 간단한 수업을 받고 직접 먹어보는 체험을 했을 때 와인은 양식으로만 마신다는 생각을 깼거든요. 이후에도 럭키집에서 다양한 요리와 함께한 와인은 미식의 경험치를 높이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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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부터 망재도 거북이 손까지 다양한 메인 요리가 있고 식사 메뉴, 럭키옥 특선, 계절 메뉴와 점심 메뉴, 럭키옥으로 인기가 높은 불고기 정식, 보쌈 정식 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먼저 성게와 육회를 시작으로 맛있는 락희옥 요리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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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희옥에서는 다양한 적포도주와 백포도주, 스파클링로제, 수입맥주, 위스키, 전통주, 무알콜음료부터 글라스까지 정말 다양한 음료를 준비하고 있어 솔직히 무엇을 선택할지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저 뿐일까요? 하지만 이날도 베스트 초이스에서 화이트 와인과 에일 맥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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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희옥에서의 행복한 신년회 식사 함께하세요.js://youtu.be/tTOTb8NHJo8

록희옥에 가면 항상 꺼내주는 노란 배추속과 오이 그리고 고추도 신선하지만 곁들인 된장이 짜지 않고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돼요.흰쌀밥을 배추에 올리고 된장도 펑하고 올리면 한 그릇 먹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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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맛있는 록희옥 요리와 함께 만든 백포도주는 미국 와인으로 제이로아의 ‘Riverstone Chardonnay 65,000원’이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사용되기도 한 와이너리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더 싼 가격에 판매되는 와인이라고 검색했더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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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화이트 와인! 성게알과 먹으면 입안을 깔끔하게 가꿔주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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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다들 건강하게 잘 먹으러가요!! 친~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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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안심으로 부드럽게 전을 구워 파무침과 즐기는 음식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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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파와 부드러운 소등심 부침개는 찰떡궁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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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고기의 맛을 파가 끈질기게 잡아주고, 이거예요.술안주로 최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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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성게알을 미나리와 오이와 함께 김에 싸먹는 바다향기로 가득 찬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성게알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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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김에 싸먹는 성게알, 왜 그렇게 맛있었을까?내가 제일 많이 먹었잖아.ᄒ ᄒ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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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알에 코끝찡하게 차와사비를 넣고 김을 돌린 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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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희옥 하면 떠오르는 수요미식회 ‘보쌈’ 맛집인 것도 알죠?그래서 항상 보쌈을 주문했대요. 보쌈 38,000원(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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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김치같은 머랭이같은~~ 그리고 묵은지를 살짝 볶은 듯한 김치와 백김치가 저수분으로 만든 오겹살이 두껍게 썰어 나옵니다.저희는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두꺼운 삼겹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하나만 싸서 먹는 쫄깃한 껍질과 졸졸깃 흐르는 지방의 맛과 담백한 고기 맛까지 모두 맛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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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 락희옥은 교보문고 근처라 아들과 서점에 나가면 꼭 같이 와서 보쌈을 먹이고 싶어요.보쌈을 아주 좋아하는 아들이기도 하고, 락희옥 보쌈은 한번 먹으면 두세 번 먹을 수 있는 맛이니까 꼭 먹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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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잘라주는 서비스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런 작은 배려가 큰 감동으로 다가오고, 그 맛이 더 상승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꼭 말하고 싶었어요.특히 맛있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은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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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렇게 묵은지에 싸서 먹는 보쌈이 제일 맛있었어요.그래서 계속 묵은지와 같이 먹는다 보쌈만 공략했어요. 맛은 정말 중독성이 있어요.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바로 이럴 때 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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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먹을 수 있는 석화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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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돌불에 백포도주 식초에다 양파찹을 조금 올려 먹는 그 맛은 캬~캬~ 와인이 계속 들어갑니다!!! 미리 돌불에 레몬즙을 짜 놓으면 다들 먹기 편하다며 좋아했습니다. 그 레몬은 제가 絞어요 택배포장하는 손의 악력을 충분히 발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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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맥주는 제 맥주가 아니에요. 제 음료는 물 없습니다.www 네. 일행 중에서 주문한 맥주입니다. 뭔지도 물어볼 수가 없었어요. 모두 알코올에 약해서 와인 한 잔으로 마쳤는데, 유감이라고 생각해서 주문한 맥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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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 락희옥의 대표메뉴 격인 차돌박이 200g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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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맛을 낸 차돌박이와 새콤달콤하게 버무린 영양부추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안성맞춤인 메뉴입니다.이건 왠지 나도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감한 기분이 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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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고소한 야채무침과 함께 먹으니까 한 접시는 순정품으로 변하더라구요.하긴 이 밤에 먹은 음식은 다 제철 음식이긴 했어요. 술안주로도 아주 훌륭해 안주까지 밤을 새는 학교엄마들의 모임을 광화문 맛집 록희옥에서 한다면 다들 좋아할 음식이 많아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동네 엄마들 모임에 안내하고 싶어요. 이제 날짜만 정하면 됩니다.ᄒ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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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실 때는 그에 맞는 안주를 먹지 않겠다고 주문한 에센은 딱딱 15,000원 씹을 때마다 삐걱 소리가 나서 집에서도 자주 사먹는데 이렇게 만나서 새롭고 기뻤던 안주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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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까지 입가심으로 제대로 마셨으니까 속을 달래며 풀려고 주문한 멍게비빔밥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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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멍게를 고소한 야채와 김과 함께 비버를 먹는 비빔밥입니다.평소에 멍게를 좋아해서 이 비빔밥은 매우 기뻤어요.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도 짠 게 멍게비빔밥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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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날레를 장식한 된장국수 구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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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통통한 면이 쫄깃하고 맛있습니다.된장으로 간을 한 국물은 깔끔한 맛을 막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이런 국물은 된장이 맛이 없으면 절대 메뉴화할 수 없는 건데 더 잘 먹었네요.김치와 콩자반, 오징어 밀크가르 등은 멍게비빔밥에 함께 나오는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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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면이 입가심으로 딱 좋았어요.매서운 겨울비였던 밤 신년회 모임에서 광화문 맛집 록희옥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로 또 열심히 살 힘을 얻었죠.보쌈이랑 맛있는 음식 먹으러 조만간 또 출동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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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희옥 광화문지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72층 027359797@s://lakhee1.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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