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효능 좋은 마요리 쫀득한 마전 만들기 ..

요즘 막내가 소화가 안된다고 해서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는 마요리를 해주고 있는데 마요리 자주 안 해먹던 요리라 마죽하고 마구이까지 해먹고 이번에는 수미네반찬 마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마전 만들어 놓았더니 감자전보다는 약간 덜 쫀득하지만 아식한 맛도 있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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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뿌리 식물의 종류로 산속의 장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좋은 식재료랍니다.마는 위를 튼튼히하고 습을 없애주고 설사를 멈추게 해주어 비만에 좋은 약재입니다.마를 보면 마의 끈적이는 점액질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뮤신이라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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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껍질째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전 껍질을 벗겨 주었어요.그리고 마가 갈변되는 것을 막고자 하면 식초물에 잠깐 담가두세요.마를 손질할 때는 꼭 장갑을 끼고 하세요. 저도 처음에 그냥 손질했다가 어찌나 살이 간지러운지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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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 강판에 갈아주세요. 마는 부드러워 쉽게 갈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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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질 풍부한 마가 갈린 모습입니다.일식집 가면 간 마에 참기름과 송송 썬 파와 자른 김을 넣어 주기도 하는데 우리 가족은 비위기 약해서인지 모두 별로 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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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만들기 위해 먼저 양파를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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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추도 송송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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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마에 잘게 자른 부추와 다진 양파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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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죽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부침가루를 3큰 술 넣어주었어요. 수미네 반찬에서는 4 큰술을 넣었던데 이보다 마의 양이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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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넣고 골고루 저어 마와 밀가루가 잘 섞이도록 하세요.처음에는 잘 안 섞이는 느낌이 있으니 좀 많이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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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참기름도 한 방울 넣은 후, 마반죽을 한 스푼씩 떠서 마전을 부쳐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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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부침가루 2스푼만 넣었다가 나중에 한 스푼 더 넣었더니 훨씬 모양 잡기가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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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면서도 아삭한 맛이 살아 있는 #수미네반찬 #마전 요리 초간장과 함께 담아 내니 인기 반찬이 되었어요.한결같이 느끼함이 없고 쫀득한 것은 감자전 같은데 끝에 씹히는 맛은 감자전이 아니라고 무슨 전이냐고 물어보더군요. ㅋㅋ요즘 날씨가 계속 비~비~비~ 그러다 보니 마전과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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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은 먹고 나면 배가 더부룩한데 마전은 속이 편해요.또한 마는 끈적끈적한 느낌 때문에 잘 안 먹게 되는데 익히면 아주 포근하면서 아삭하니 맛있고 끈적임도 없어요.여름에 배탈이 잘나거나 위가 약하신 분은 마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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