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시장 반찬가게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충남 아산의 전통시장을 발견했어요.대통령이 방문했던 아산의 온양 반찬가게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그 호기심에 좋아하는 반찬도 사고 바람도 쐬러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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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 골목마다 빽빽이 늘어서 어쩔 수 없이 사설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한시간에 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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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장이 가까워지자 상인과 손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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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해요. (울음)4일과 9일 열리는 5일 장자로 해서는 왠지 썰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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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전통 시장까지 이렇게 사람이 다니지 않을 줄은 몰랐습니다.하루 빨리 바이러스가 소멸하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하지만 알고 보니 시장에 사람이 없는 이유가 그 이유만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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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장은 전통 시장 주변에 열리는 게 보통이고, 일반적이지만, 온양은 달랐습니다.장날임에도 불구하고 낮게 나타난 이유가 있으므로 그것은 온양 온천 역에서 5일 장이 열리기 때문이었습니다.전통 시장이 당당히 한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 5일 장이 열린 것입니다.당연히 이곳 시장 상인들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아산시가 나서서 뭔가 개선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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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울산에 이어2번째로 지역 소득 수준이 높은 곳입니다.주민의 자부가 대단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현대자동차와 삼성 등 대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어서 지역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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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돌아오신 아산의 반찬집은 벌써 명소가 되었네요.대통령 면전에서 경제가 꼭 같다고 해서 문 지지자들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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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통령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게 문 지지자들의 생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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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언어로 조금이라도 이해하려 했다면 돼먹지 않은 문 지지자들의 이런 오만함은 없었을 텐데.정말 유감입니다.이런 과격파의 행태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상쇄된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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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힘없고 가련한 민중이 어리광을 부린다고 해도 기분 나쁠 때 불매아동 신상 털기까지 하다니 지지자들의 문 대통령 사랑은 하늘도 감동할 것입니다.노무현 씨가 살아 있다면. 아마 틀림없이 혼났을 거예요.그 분의 빈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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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의 반찬가게 인터뷰 내용이 방송되고, 사람들 절반은 이 기세로 커지자 한국의 문 대통령은 아산 반찬가게 공격이 안타깝다는 내용의 말을 했습니다.지지자에 대한 질타 없이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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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의 반찬가게에 대한 불매운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아쉬웠던지 외지에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온양전통시장을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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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에서 몇가지 반찬을 사고 주변 가게에도 들러서 쇼핑을 해 보았습니다.어쩌면 이런 작은 에피소드가 이 시장을 활기차게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모두 문 대통령의 방문 덕분이 아닐까요.과정이야 어떻든 가는 곳마다 경제가 이렇게 살아나니 정말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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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서 파는 전통과자를 잔뜩 사왔습니다. 이 집 주인의 손은 왜 이렇게 큰지 한참이 지나도 남아있습니다.온정어린 온양전통시장이 다음에 올 때는 더욱 사람들이 늘고 활기찬 모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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