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거짓말하는 아이의 심리를 그대로 그려 낸 그림책

거짓말하는 아이의 심리를 그대로 그린 그림책 은 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본 ‘거짓말’을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담았습니다. 간결한 글과 다양한 구도로 그린 그림으로 갈등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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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신의 행동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피하기 위한 방어책인 경우가 많습니다. 에 나오는 치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는 숲에서 빨간 자동차를 잡습니다. 차를 갖고 싶은 마음에 주인을 찾을 때까지 말하고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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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구 토비가 숲에서 그 자동차를 찾고 있어요. 치치는 나도 모르게, “못봤어”라고 거짓말을 해버립니다. 거짓말을 하는 내일을 돌려주려고 하지만 좀처럼 고백을 못하겠어요. 그런 아버지의 마음은 가시에 찔린 것처럼 쿡쿡 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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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는 가시를 빼주는 가시를 가지고 온 토비의 마음 덕분에 마침내 자동차를 돌려줍니다. 토비도 형의 자동차를 몰래 가지고 나왔다고 치치의 기분을 알 수 있어요. 치치와 토비는 자신이 거짓말한 것을 말하자, 더 이상 쿡쿡 아프지 않았고, 두근거리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친구의 장난감을 가져와서 친구가 주었다거나 동생을 때려서 울게 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른척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려고 치밀하게 의도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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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어떤 상황에 몰렸을 때 이를 피하려고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합니다.무심코 거짓말을 한 치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거짓말이 가시가 되어 점점 많아지고, 찌찌를 쿡쿡 찌릅니다.

마음속의 후회와 불안, 사실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진지한 표정과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도 전해줍니다. 또 가시를 빼주려고 찾아온 토비를 통해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함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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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결말 이나 와 같은 거짓말에 얽힌 그림책은 많이 있습니다.거짓말을 해서 양을 모두 잃게 되는 양치기 소년이나 코가 가늘어지는 피노키오의 모습을 통해 거짓말을 하면 벌을 받고, 다른 사람까지도 피해를 입고, 거짓말이 나쁜 것이며, 다시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하지만 은 이 그림책과는 조금 다릅니다. 겉으로 드러난 결과에서가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거짓말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아프게 한다는 것을. 또 자신만이 거짓말을 한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에 아이들의 마음을 가볍고 편안하게 합니다. 거짓말을 한건 아버지뿐만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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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읽은어른들도거짓말한아이를함부로혼하기보다는아이의입장을측정해서왜그랬는지먼저생각해볼수있습니다. 어른이 그렇게 생각하는 동안 아이는 누가 뭐라고 야단치지 않아도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깊이 가슴 아파할 것입니다. 어른들은그냥거짓말한아이를한번안아주면됩니다.

작가 소개 카사이 마리후미·그림 일본 홋카이도 태생, 어린이 그림책 작가입니다.작품에는 “잠깐 산책 > 을 비롯해 다양한 그림책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그림책 할아버지의 약속을 썼습니다.

추천글_오진원(오른발, 왼발) 어른들은 아이가 거짓말을 하면 깜짝 놀랍니다.거짓말하면 나쁜 사람이다. 거짓말하면 안 돼! 이렇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아이들도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대개 어떤 상황에 몰렸을 때 이를 피하려고 거짓말을 합니다.찌찌도 마찬가지에요. 아버지는 숲에서 빨간 자동차를 잡습니다. 차가 갖고 싶어서 ‘주인님 찾을 때까지’ 하면서 가져옵니다. 그리고 친구 토비가 그 자동차를 찾고 있어요. 당황한 치치는 그만, “못 봤어!”라고 거짓말을 하고 맙니다.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미 뱉은 거짓말 때문에 쉽게 고백할 수 없어요. 그런 아버지의 마음은 가시에 찔린 것처럼 쿡쿡 쑤셔요. 이럴 때 아이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거짓말한 책임만 물으면 어떻게 되나요? 아이는 거짓말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기보다는 거짓말이 들통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는 꾸짖기 전에 왜 그랬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침내 치치는 가시를 빼러 온 토비에게 사실대로 말합니다. 그러자 토비도 털어놓습니다. 사실 저도 제 차를 몰래 가져와서 잃어버려서 형한테 거짓말 한 거예요. 거짓말을 한 것은 아버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결말은 아이의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자신만 거짓말을 한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거짓말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아프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미덕입니다.​ 인터넷 사용자 리뷰를 보는 것 s://bit.ly/2PbdNnP​ 책을 구입하는 알라딘 s://bit.ly/3bTcWSw예스 2://bit.ly/3bVirjo, 교보 문고 s://bit.ly/2vQy1fG​ ​#거짓말#카사이 마리 글 그림#송쵸은원 번역#한솔 수북#soobook2#, 거짓말 심리#심장 씨앗 그림책#그림책#거짓말 이유#거짓말을 아이#가슴이 쿡쿡#가슴에 가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