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꼬치전 빛깔 법 곱게 만드는 만드는 ­

​​재료를 하나씩 끼워 부치기만 하면 되니 #꼬치전만드는법 이 뭐 어렵나 하겠지만단정하고 빛깔 곱게 만들기 위해서는 손이 좀 더 간다. 재료의 길이를 맞춰주고, 색 조합도 신경 써야 하고 재료의 고운 색이 잘 나오도록 부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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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전 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집마다 제각각이다.소고기를 넣는 집도 있고 우엉이나 가지를 쓰는 집도 있다.초록 나물은 쪽파 혹은 대파를 쓰지만 미나리를 쓰기도 한다.나중에 커서 안 것인데, 노란 김밥 단무지를 끼우는 집도 많다.​ 집은 가장 보편적인 재료들로 만든다.햄, 새송이버섯, 맛살, 그리고 쪽파.​​​​https://tv.naver.com/v/1595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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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햄 1/2개, 맛살 5줄, 새송이버섯 3개, 쪽파 12~15줄기​밀가루 1/2컵, 계란 2~3개(+계란 밑간 : 소금 2-3꼬집)​식용유​​※ 약 10개 가량의 꼬치전이 만들어지는 분량입니다끼우는 정도에 따라 필요한 재료의 양과 완성되는 갯수는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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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전 만드는 법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꼬챙이를 소독하는 일이다.​물론 그냥 끼워서 만들어도 되지만, 음식이 오래 닿아 있어야 하고 열을 가하고, 대부분 중국산이기 때문에 나는 못 미더운 마음이 들어 전에 가볍게 소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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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소독이라 했지만, 식초 조금 푼 물에 한번 삶아주는 것이다.​끓는 물에 식초 한 스푼 넣고 꼬치를 넣어 팔팔 끓여 삶는다.건져서 찬물에 한 번 헹구고 키친타월이나 행주 위에 올려서 물기를 바짝 말려서 쓴다.​소독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두면 일단 마음은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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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을 곱게 내기 위해 햄과 맛살, 쪽파와 새송이버섯을 사용한다.​조금 더 고급스러운 꼬치전 만드는 법에는 햄 대신 소고기를 쓰거나 삶아서 살짝 찧은 우엉, 꾸들하게 말린 ,양념해서 볶은 표고버섯 등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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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재료의 길이를 맞춰주면 좋다.​햄이나 맛살 등은 길이는 맞추기 쉬우니 자연 재료인 새송이버섯을 기준으로 길이를 맞추는 것이 제일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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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동과 불룩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내고 도톰하게 자른다.가급적 두께를 일정하게 하는 것이 좋다.통통한 버섯이라면 가로세로 3등분을 하면 적당해진다.(자르는법은 동영상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버섯의 갓이 너무 크거나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면 부칠 때 부서지기 쉽고 걸리적거린다.튀어나오는 곳이 없도록 살짝 잘라서 손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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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재료를 자를 때 새송이버섯의 길이를 기준으로 삼으면 재료 간의 길이가 일정하게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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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은 대체적으로 반으로 자르면 길이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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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햄도 마찬가지로, 새송이버섯의 길이를 기준으로 맞춰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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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맛살과 비슷하게 잘라주면 된다.꼬치에 끼워야 하니 너무 얇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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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도 마찬가지.​다른 재료들과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 이미 자른 재료를 옆에 두고 길이를 맞춰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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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에 가장 얇은 이파리는 끼우기 힘드니 빼버리고뿌리 쪽 하얀 부분과 중간 부분의 넓은 이파리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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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맞춰서 준비된 꼬치전 재료.​나는 가장 기본적으로 색이 다른 네 가지 재료만 준비했는데이외에도 얼마든지 다른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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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챙이에 끼울 때 위치 선정도 중요하다.너무 위쪽으로 끼우면 전을 부치다가, 혹은 이리저리 옮기면서 재료가 찢어져, 꼬치에서 쑥 빠져버리기 십상이다.​사진처럼 위에서 약 1~ 1.5cm 정도 아래에 꽂으면 보기에도 좋고 부칠 때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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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색이 엇갈리도록 번갈아가면서 끼운다.햄과 맛살은 둘 다 붉은색 계열이니 사이사이 버섯이나 쪽파를 끼우는 식으로 색배열을 하면 나중에 부쳤을 때 알록달록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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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볼륨감이 적기 때문에 흰색 연백부 하나와 초록 이파리 부분 세 개 정도 함께 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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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틈이 없도록 단단하게 밀착해서 끼운다.그래야 나중에 부칠 때 보기 싫게 갈라지지 않고 서로 딱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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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의 끝부분은 약간 남아 있게 하면 뺄 때나 전을 부칠 때 수월하다.혹 꼬치 끝이 너무 길게 남았다면 가위로 잘라서 정리해 주어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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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 고운 꼬치전 만드는 법!​꼬치전은 미리 만들어 둘 수 있기 때문에 준비로 바쁠 때는 전날 미리 끼워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부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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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곱게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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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건지기에 한번 걸러서 소금 간 살짝 한다.이렇게 하면 알끈이나 지저분한 것들이 걸러지면서색이 고운 노란 계란물이 된다.​그냥 부쳐도 되긴 하지만 이렇게 하면 색이 곱고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다.​계란물을 입혀야 하니 오목하고 좁은 볼보다는 높이감 있는 트레이에 계란을 풀어주면 나중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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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예쁜 꼬치전 만드는 법을 위한 또 다른 팁은, 밀가루를 아랫면에만 바른다는 것이다.​전체적으로 다 바르는 것이 접착이 더 잘 되겠지만밀가루가 빨강, 초록 예쁜 재료의 색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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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옆에 둔 계란물을 앞뒤로 발라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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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에 오래 담가두지 않고미리 팬을 달궈두었다가 주르륵 건져내어 바로바로 부치는 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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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두르고 꼬치전을 올린다.불의 세기는 중약불로 한다.계란물 입힌 전은 센 불로 붙이면 빨리 타고 색도 얼룩덜룩 해진다.​꼬챙이가 뾰족하고 길게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넓은 프라이팬을 쓰는 게 좋다.간격을 주고 올려야 뒤집으면서 다른 것을 건드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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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윗면도 마저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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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을 때는 꼬치 한 쪽을 잡고 홀딱 뒤집으면 편하다.​너무 오래 부치지 않는 게 색이 곱다.혹 재료 간에 접착이 되지 않고 갈라진다면 사이사이에 계란물을 조금 흘려가며 부치면 착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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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 고운 꼬치전 만드는 법으로 명절음식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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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꼬치에 끼워야 하니 손이 좀 간다 싶겠지만색감이 화사하기 때문에 상 위에 올렸을 때 시선을 사로잡고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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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맛살 등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해서명절음식에 빠뜨리지 않고 부치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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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이나 차례상에 올릴 때는 꼬치를 빼고지저분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말끔히 잘라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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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챙이 빼고 착착 쌓아 올리면 보기에도 예쁘고 먹을 때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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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에 올릴 때는 가장자리만 정리하고밥상에 올릴 때는 반을 잘라서 올리면 한 젓가락에 먹기 편하다.참기름 조금 떨어뜨린 간장에 찍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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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이 꼬치전과 동그랑땡은 내 담당이었다.맘이­­가 길이 맞춰 잘라주신 햄과 맛살 등을 끼우면서 자투리가 남거나 찢어져서 실패한 것들은 모두 내 입속으로 쏙쏙 넣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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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꼬치 끼우고 있는 등 뒤에서 “햄 맛있겠다”라며 기웃거리는 덩치 큰 아들이 있다.얻어먹고 싶으면 너도 끼워라, 하니 그냥 다 만들면 먹겠단다.​하긴…​이 녀석은 내 어린 시절보다 똑똑한 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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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이 고운 꼬치전 만드는 법입니다.조금 더 단정하고 깔끔하게 부치기 위해 약간의 정성을 더하면 좋지요.아이들도 잘 먹기 때문에 꼭 명절음식 아니더라도 함께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1. 버섯, 맛살, 햄과 쪽파를 버섯의 길이에 맞춰 자른다.2. 꼬치는 식초 푼 물에 삶아 말린다.3. 꼬치에 재료를 번갈아가며 끼운다.4. 계란물은 걸러서 소금 간을 한다.5. 밀가루 – 계란물을 바른다.6. 기름 둘러 부치고 7. 꼬치를 빼서 가장자리를 정리한다.​​ⓒ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