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벚꽃 개화시기 이제 곧인데 전국 벚꽃명소 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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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끝나가는 지금,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2020년 벚꽃의 개화 시기도 조금 더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코로나가 앞으로도 적어도 두세 달 정도는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얘기가 많아 올해는 전국의 벚꽃 명소를 찾아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물론 아직 시간이 안 났는지, 어디로 갈지 등을 확실히 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벚꽃 시즌이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들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설렘마저 사라지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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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도서울벚꽃명소입니다.겨울 시즌 외에는 1년 내내 접근이 쉬운 곳이 어린이 대공원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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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넓은 공간, 꽃, 놀이기구, 매점 등 한 곳에서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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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벚꽃 한 두 세번 정도 봤는데 항상 예쁘고 좋았어요.조금 추워서 일찍 돌아왔지만,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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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다른 곳보다 일찍 꽃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라수목원이나 제주대학교 안에 있는 벚꽃나무들을 보면 매우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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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맞아 벚꽃과 유채꽃이 함께 피는 도로를 달릴 때 세계가 너무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기도 합니다.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좋은데 어린이나 노인은 위험하니까 2020년 벚꽃의 개화시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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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진짜 소확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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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벚꽃 명소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라면 진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여좌천을 걷다보면 어릴적 벚꽃축제에 갔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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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장소는 아주 많지만, 옛날처럼 좁은 골목을 따라 여러가지 볼거리와 음식이 계속 이어지는 곳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어릴 때는 이런 축제에 가보면 포장마차를 깔고 장난감을 판매하는 상인에게 푹 빠지곤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하면 예쁘게 벚꽃 사진을 찍을까 아주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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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여좌천에 간지도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언제 다시 찾아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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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올 봄까지는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야 할 것 같으니 내년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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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한옥과 벚꽃의 조화도 빼놓을 수 없다.생각보다 할 일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한 번씩은 찾아오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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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을 안에 양반과 상민이 함께 살았을 텐데, 그때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타고난 신분차이는 벗어날 수 없는 굴레 같은 것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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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 안에 초가집과 한옥집이 함께 있는 것도 예쁘면서 뭔가 씁쓸한 느낌도 들어요.물론 이건 과거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현대에 새로 지어진 건물이 대부분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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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벚꽃 개화기에 맞춰 이렇게 좋은 장소를 찾아야 하는데… 안동 하회마을 안에도 벚나무가 쭉쭉 뻗어 있어 마치 터널 같은 모습을 만들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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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저녁노을 지는 날은 벚꽃도 더 예쁘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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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도 벗꽃이 아름다운 곳이 있었습니다.파미힐스CC를 오르던 중 벚꽃나무가 쭉 이어진 탓인지 많은 차량을 근처에 세우고 여유로운 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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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사진한장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기분좋게 오케이 하길래 사진에 담아보니 역시 서양 꼬마들은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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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종류에 따라 색깔이 조금 다르지만, 분홍색 종류가 더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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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벚꽃 명소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경주입니다.경주에서도 대릉원은, 정말 오래된 벚꽃나무가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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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상도가 더 위험할 테니 2020년 벚꽃 개화기에 맞춰 정말 못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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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갈 줄 알았나? 갑자기 더 가고 싶어지는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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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해에서 제거한 곳이 한 곳인데 이곳은 바로 경화역인데 철도를 따라 거대한 분홍색 벚나무가 늘어서 있어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 명소입니다.가끔 들어오는 열차도 벚꽃과 환상의 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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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화역에 여행갔을 때 전국 벚꽃명소에 와서 예쁘게 웨딩촬영하는 커플들도 볼 수 있었는데 셀프촬영을 하려면 구도라든지 시간이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촬영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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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이라 잘 결혼해서 살고 있겠죠?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도 자주 하는데 막상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 때문에 슬픈 일이나 초조하고 힘든 일도 발생하는 것 같아요.이번 코로나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2020년 벚꽃의 개화 시기도 다시 한번 조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원래 전염성이 높으니까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조금이라도 빨리 조용해져서 사람이 많은 곳은 아니더라도 집 근처 작은 공원에서라도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한 봄을 느낄 수 있는 3월이 되면 좋겠네요.